꿈에서 자신이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것은 무의식적인 죄책감 회피를 나타낼 수 있다.
꿈에 등장하는 자기 자신은 현재의 모습 외에도 과거의 기억, 미래에 대한 예상, 혹은 자신의 창작물이나 주변 인물을 상징할 수 있다. 때로는 꿈 속의 자아는 생존과 관련된 근본적인 불안감을 반영하기도 한다.
꿈 속에서 특정 문제나 사건에 대해 본인이 가해자가 아니며 피해자라고 강하게 진술하는 경우, 실제로는 본인이 문제의 원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심리가 무의식적으로 표출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. 이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, 혹은 타인에게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서 기인할 수 있다.